비행기 명당자리, 이코노미석 최고의 명당 자리는?
동아경제
입력 2014-10-07 09:08 수정 2014-10-07 09:55
사진=동아일보DB
비행기 명당자리, 이코노미석 최고의 명당 자리는?
6일 한국관광공사는 해외여행에 앞서 알아두면 좋은 ‘비행기 이용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7가지 내용을 소개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비행기 명당자리는 바로 비상구 좌석이다.
비상구 좌석은 같은 이코노미석이라도 공간의 활용도가 다르다.
상대적으로 무릎 앞 쪽으로 공간이 넓어 두 다리를 쭉 펼 수 있으며, 창 측에 위치해 있지만 화장실 이용시 이동이 자유롭다.
또한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는 승객이라면 기내에 제공되는 기내식도 가장 먼저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이처럼 좋은 비상구 좌석은 비상사태가 발생하면 승무원을 도와 비상구 문을 열거나 주변 장애물 제거를 도와야한다는 의무를 갖는다.
비행기 명당자리 소식에 누리꾼들은 “비행기 명당자리, 영어를 못하면 외국항공사는 못 타겠네”, “비행기 명당자리, 이코노미증후군은 피할수 있겠네요”, “비행기 명당자리, 이코노미석 정말 좁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범죄? 사고?…시흥 낚시터서 숨진채 발견된 40대 ‘미스터리’
- 도박현장서 압수한 현금 훔쳐 쓴 전직 경찰관 징역 2년
- 정차 중이던 차 들이박고도 직진…70대 여성 ‘운전미숙’ 추정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K푸드, 美-유럽서 웃고 中서 울고… 해외 실적이 성적표 좌우
- “월 25만원 납입 부담”…청약통장 가입자 한 달 새 7만500명 감소
- 고금리 못버틴 ‘2030 영끌족’…지난해 8.3만명 집 팔았다
- 1000원 임대주택-교통비 70% 환급… “저출산 타개책 적극 발굴”
- 올해 HUG가 대신 돌려준 전세보증금 3.3조… 회수율 8% 그쳐
- 한미약품 형제측, 모친 배임 혐의 고발… 경영권 갈등 격화
- 미성년 자녀 둔 기혼여성 62.4%는 ‘워킹맘’…“역대 최고”
- CJ 바이오사업부 매각 추진… 지주사 대표엔 ‘재무통’ 허민회
- “지하철·경기장서 안 터져” 이용자 30%가 불만…韓 5G 만족도 유독 낮은 이유
- 모니터속 환전-적금 은행원, 6개월 학습한 AI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