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면 사라지는 사무실, 그 자리에는 운동·파티 등 즐겨
동아경제
입력 2014-10-06 15:41 수정 2014-10-06 15:59
사진=MBN방송화면 캡쳐
6시면 사라지는 사무실, 그 자리에는 운동·파티 등 즐겨
‘6시면 사라지는 사무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한 디자인 회사의 사무실로 알려진 ‘6시면 사라지는 사무실’은 말 그대로 6시면 사라진다.
사무실 자체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사무실에 놓인 집기들이 강철 케이블에 연결되어 천장으로 올라가는 것이다.
이렇게 사무실에 집기들이 천장으로 올라가 공간이 생기면, 직원들의 운동, 파티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 하는 것이다.
이 디자인 회사는 “야근을 하지 않아야 업무의 효율성이 높다”고 설명했으며, 천장에 올라가 있던 집기들은 다음날 출근 시간인 9시가 되면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온다.
6시면 사라지는 사무실 소식에 누리꾼들은 “6시면 사라지는 사무실, 요가하는구나”, “6시면 사라지는 사무실, 회사다니는 맛 나겠다”, “6시면 사라지는 사무실, 뭐하나 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억 자산가인 내가 입석 끊어 기차 바닥에 앉아 간 이유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