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신아영, 알고보니 엄친딸
동아경제
입력 2014-10-02 15:49 수정 2014-10-02 15:53
사진=맥심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알고보니 엄친딸
‘더 지니어스3’에 출연한 아나운서 신아영이 강용석과의 첫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3’에서 신아영은 강용석과 하버드 동문임을 밝히며 “강용석과 마이크 센델 강의에서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강용석에게 “그때 내가 인사를 하며 아나운서라고 했더니 고개를 돌리시더라”며 “이제는 괜찮으시냐”라고 물으며 강용석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강용석은 “트라우마가 있었는데 이제는 방송을 많이 해서 많이 치유됐다”라고 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신아영은 마지막 4라운드 데스매치 게임에서 치열한 대결 끝에 현직 딜러 권주리를 꺾고 생존했다.
더 지니어스3 신아영 강용석 첫 만남 소식에 “더 지니어스3 신아영, 끼가 넘치네”, “더 지니어스3 신아영, 맥심 표지까지?”, “더 지니어스3 신아영, 하버드출신이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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