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10kg 감량 “갑자기 에너지가 빠져나가니…”
동아경제
입력 2014-09-26 10:00 수정 2014-09-26 10:04

에일리 10kg 감량 “갑자기 에너지가 빠져나가니…”
최근 가수 에일리가 10kg 감량에 성공하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에일리는 2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일지아트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매거진’의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에일리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노래 연습을 하며 살도 빼야 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에일리는 “하루에 500칼로리만 먹었다. 매일 새우, 소고기, 게살, 닭 가슴살로만 단백질을 섭취했고, 야채 두 컵, 과일 이렇게 하루에 두 끼니만 먹었다”고 자신의 감량 방법을 전했다.
또한 에일리는 “갑자기 에너지가 빠져나가니 체력이 달리면서 성량과 목소리가 조금 바뀌었다”며 “지금은 다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일리 10kg 감량 소식에 “에일리 10kg 감량, 피나는 노력이죠”, “에일리 10kg 감량, 나이먹고하는 다이어트가 제일 힘들죠”, “에일리 10kg 감량, 자신과의 싸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 직장인 64.7% “올해 연봉 협상 결과 불만족”
- 봄 이사철 앞둔 주택시장…금리 인하로 수요 늘어날까
- 방송인 광희, 28억 한남동 고급 오피스텔 22억 빚 내 샀다
- 한국 관광, 작년 한해 100억 달러 적자 났다
- 고양창릉 아파트 일반공급 최고 410대1 기록
- 평택역 하늘 지도 바뀐다… 49층 초고층 아파트 랜드마크 예고
- [자동차와 法] 주요국의 자율주행차 관련 법·제도 현황 살펴보니
- 여행 패러다임 바꾼 ‘코레일 마스’…“이용객 600만 명 눈앞”
- ‘아침 밥’ 주는 아파트…‘브라이튼 여의도’ 월 평균 이용률 72%
- 마피 1억3000만원 파격할인 ‘외면’…지방 분양권 시장 ‘찬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