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삭발 머리 공개, 모델 뺨 치는 패션감각?…과거 모델 맞아!
동아경제
입력 2014-09-25 15:40 수정 2014-09-25 15:48

홍진경 삭발 머리 공개, 모델 뺨 치는 패션감각?…과거 모델 맞아!
암투병 사실을 알린 홍진경이 공식석상에서 삭발 머리를 공개하며 잃지않은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홍진경은 24일 크리에이티브디렉터 조성아 뷰티 25주년 기념파티에 가발을 벗고 모자를 쓰고 감각적 패션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홍진경은 과거 탑 모델 출신답게 비스듬히 모자를 눌러쓰고 가죽 재킷에 청바지를 입은 모습으로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앞서 홍진경은 암 투병 소식을 전하며 “치료 때문에 머리카락은 물론 눈썹도 없고, 몸의 털이란 털은 다 빠졌다”며 "가발을 쓰고 생활을 하니 항상 다들 너무나 궁금해 하셨는데 매번 설명하기도 쉽지 않았다”고 밝힌바 있다.
홍진경 삭발 머리 공개 소식에 누리꾼들은 “홍진경 삭발 머리 공개, 역시 탑 모델 맞구나”, “홍진경 삭발 머리 공개, 아무나 소화 못하는 패션”, “홍진경 삭발 머리 공개,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