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 바스코, 서태지 컴백 공연 ‘크리스말로윈’ 출연 확정
동아경제
입력 2014-09-02 11:24 수정 2014-09-02 11:28
사진=브랜뉴뮤직래퍼 스윙스· 바스코, 서태지 컴백 공연 ‘크리스말로윈’ 출연 확정
래퍼 스윙스와 바스코가 객원 래퍼로 서태지의 컴백공연 무대에 오른다.
스윙스와 바스코은 오는 10월 18일 개최되는 서태지의 컴백공연 ‘크리스말로윈’출연을 확정했으며, 공연을 통해 ‘교실이데아’,‘하여가’, ‘컴백홈’ 등의 곡을 서태지 밴드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서태지와의 무대를 앞 둔 바스코는 “어릴 적 서태지의 음악을 들으며 많은 영향을 받고 자라왔는데 음악적으로 성장하여 함께 한 무대에 서게 된다는 것이 내 음악 커리어 상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이라고 생각 한다”고 밝혔으며, 스윙스는 “서태지 님과 같이 무대에 서다니, 뿌잉뿌잉”이라며 기대감과 흥겨운 마음을 표했다.
스윙스와 바스코와 공연을 앞둔 서태지는“두 실력파 후배들과 함께 하는 무대에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서태지의 컴백공연 ‘크리스말로윈’은 5년의 공백을 깨고 벌이는 공식 활동이자 데뷔 후 22년을 총망라하는 공연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다이어트 콜라의 역습?…“아스파탐, 심장·뇌 손상 위험” 경고
23일부터 폰 개통에 안면인증…내년 3월부터 정식 도입
서울 아파트 월세, 올 3% 넘게 올라… 송파-용산은 6% 훌쩍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내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한전, 연료비조정단가 kWh당 5원 유지
- 12월 1~20일 수출 430억달러 6.8% 증가…반도체 41.8%↑
- 학원비 5년만에 줄였다… 고물가에 소비위축
- 부자아빠 “내년 최고 유망자산은 ‘이것‘…200달러까지 간다”
-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