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2 최승현, 이하늬와 키스신 소감 밝혀…“입술이 뜨거워 져”
동아경제
입력 2014-08-06 09:38 수정 2014-08-06 09:44
사진=‘타짜2’ 최승현,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타짜2 최승현, 이하늬와 키스신 소감 밝혀…“입술이 뜨거워 져”
영화 ‘타짜, 신의손(이하 타짜2)’ 최승현이 이하늬와의 키스신에 대해 밝혔다.
5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영화 ‘타짜2’의 쇼케이스에는 강형철 감독과 배우 최승현, 신세경, 유해진, 곽도원, 이하늬, 김인권 등이 참석했다.
이날 쇼케이스 인터뷰에서 이하늬는 “최승현을 7,8년 전에 처음 봤었다”며 “지금은 너무나 완숙했고, 남자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하늬는 “최승현과 키스신을 8시간 정도 촬영했는데 비를 많이 맞으면서 찍었다”며 “근데 감기에 걸렸다는게 느껴질 정도로 열이 오르더라”며 당시를 기억했다.
이하늬의 말에 최승현은 “그건 감기의 열이 아니라 누나와 키스를 해서 긴장되어 열정적으로 변해 입술이 뜨거워진 것”이라고 밝혀 주변에 웃음을 전했다.
타짜2 최승현의 이하늬 키스신 반응에 누리꾼들은 “타짜2 최승현 이하늬 키스신, 그럴만 하지”, “타짜2 최승현 이하늬 키스신, 8시간이면 부르트지 않나?”, “타짜2 최승현 이하늬 키스신, 윤계상 신경 쓰이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한국인 여행 문의 끊이지 않는다”…‘비자 면제’ 조명한 中 외신
- 1인 고령가구 늘며 ‘언택트 효도’ 시장 커져
- “광화문 회식장소 추천해줘” 챗GPT 서치에 물었더니… 지도에 ‘식당 위치-특징’ 담아 보여줘
- 100년 된 ‘브레트의 법칙’ 깨졌다… “신약 개발 전기 마련” 평가
- [현장]환상적인 ‘G90’, 감동적인 ‘뱅앤올룹슨’
- [DBR]이색 조합 K라면으로 세계인 입맛 사로잡아
- 생숙을 실거주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부동산 빨간펜]
- 하루 커피 3잔, 암·심혈관·호흡기 질환 사망률 30% 낮춘다
- 차박, 차크닉에 최적화된 전기차 유틸리티 모드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