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동 싱크홀 발생, “원인이 뭐지?…복구하면 괜찮아?”
동아경제
입력 2014-08-05 15:16 수정 2014-08-05 15:26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석촌동 싱크홀 발생, 누리꾼들 “원인이 뭐지?…복구하면 괜찮아?”
서울 송파구 석촌동에 싱크홀이 발생해 온라인에서 화제다.
5일 오후 12시20분경 서울 송파구 석촌역 인근 한 도로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싱크홀이 발생해 온라인에서는 관련 사진들이 급속도로 확산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싱크홀 발생 위치는 석촌역과 삼전동이 이어지는 지하차도 끝 부분으로 알려졌으며, 가로 1m, 세로 1.5m, 깊이 3m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사진 속에는 경찰이 2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도로를 통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경찰 관계자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근 도로를 전면 통제했다”고 전했다.
한편 송파구와 동부도로사업소는 도로 복구 작업을 벌이는 한편 싱크홀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석촌동 싱크홀 발생 소식에 누리꾼들은 “석촌동 싱크홀, 원인이 뭐지?”, “석촌동 싱크홀, 복구하면 괜찮아?”, “석촌동 싱크홀, 지하수가 빠져 나가면서 공간이 생긴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억 자산가인 내가 입석 끊어 기차 바닥에 앉아 간 이유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