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석진 “이소연 택시 태우자…”, 과거 이소연 술버릇 폭로
동아경제
입력 2014-08-04 13:13 수정 2014-08-04 13:18
사진=SBS런닝맨
런닝맨 지석진 “이소연 택시 태우자 반대로 내리려”… 과거 이소연 술버릇 폭로
런닝맨 지석진이 이소연의 과거 술버릇을 폭로했다.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지석진의 ‘최강 절친 군단’으로 이소연, 남희석, 박수홍, 김재동, 김희철 등이 출연했다.
이날 지석진은 과거 KBS ‘여걸식스’방송 이후 친해진 이소연의 과거 재미났던 술버릇을 폭로해 웃음을 전했다.
지석진은 “10년 전 이야기다”며 “과거 회식자리에서 이소연과 함께 술을 마셨다”고 이소연의 술버릇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후 이소연이 목동에 살아서 택시를 태웠는데, 이쪽으로 타서 반대편으로 내리려 했다”고 밝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런닝맨 지석진 이소연 술버릇 폭로에 누리꾼들은 “런닝맨 지석진 이소연, 술버릇도 아니네”, “런닝맨 지석진 이소연, 술을 더 마시고 싶었나 보네요”, “런닝맨 지석진 이소연, 애교로 봐줄 수 있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그래도 목에 두르는 건데” 넥워머 전자파 괜찮을까…정부 측정결과 보니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11월 이동인구 50년來 최저…“인구 감소+입주 예정 아파트 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