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박준금, 수중 키스 ‘꿈같은 여름 휴가’

동아경제

입력 2014-08-02 13:38 수정 2014-08-0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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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캡쳐

지상렬이 아내 박준금과 수영장 데이트에 과감한 수증키스에 도전했다.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의 지상렬, 박준금 부부는 대부도로 여름휴가를 함께 떠났다.

박준금이 미리 예약해놓은 펜션에 도착한 부부는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야외 수영장을 찾았다.

이어 ‘자칭 마린보이’ 지상렬이 맥주병 아내를 위한 일일 강사가 돼 수영 강습에 나섰다.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배울 수 있도록 재미있는 게임과 내기 등을 동원해 수영을 가르쳤다.

특히 얼굴이 물에 잠기는 것을 무서워하는 박준금이 물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그녀의 손을 잡고 연거푸 잠수 연습을 하던 도중 두 사람은 수중 키스를 시도하는 대담한 애정행각을 선보여 관심을 받았다.

지상렬 박준금 수중키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지상렬, 박준금 점점 재밌어 진다”, “지상렬 박준금, 이제는 정말 좋아하는 느낌이다”, “지상렬 박준금, 아름다운 사랑하시길”을 선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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