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팀에이치 세 번째 정규앨범 발매, 운전할 때 듣는 곡?
동아경제
입력 2014-07-16 14:45 수정 2014-07-16 14:50
사진=트리제이 컴퍼니
장근석 팀에이치
배우 장근석이 자신의 음악 파트너 빅브라더와 의기투합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팀에이치(TEAM H)의 세 번째 정규 앨범 ‘드라이빙 투 더 하이웨이(Driving to the highway)’를 발매했다.
이번 드라이빙 투더 하이웨이는 팀에이치의 싱글앨범 수록곡 ‘Take me’를 비롯해 14곡의 노래가 수록됐으며, 기존 음악 색깔을 벗고 다양한 장르의 곡이 담았다.
장근석은 “항상 앨범을 낼 때마다 팀에이치만의 것을 만들려고 많은 고민을 한다”며 “우리 두 사람의 충분한 교감 속에서 나온 작업의 결과물이니 듣는 분들께 메시지가 강력하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앨범은 말 그대로 드라이브하면서 듣기 좋은 앨범이며 다양한 감정을 표현해 내려 노력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 붙였다.
한편 장근석은 팀에이치의 새로운 앨범과 함께 아시아투어를 진행해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장근석 팀 에이치 소식에 누리꾼들은 “장근석 팀 에이치, 언제 나왔지?”, “장근석 팀에이치, 한 번 들어 봐야겠다”, “장근석 팀에이치, 방송은 안 하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한계왔다” 문닫는 중기…올 파산신청 1745곳 ‘역대최대’
- 고금리에 꽁꽁 언 투자… 초중기 스타트업, ‘죽음의 계곡’서 허덕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