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올 뉴 카니발’ 전용 매립형 내비게이션 출시
동아경제
입력 2014-07-10 09:19

아이머큐리는 패밀리밴의 기아차 ‘올 뉴 카니발’ 전용 매립형 내비게이션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5월 22일 첫 선을 보인 ‘올 뉴 카니발’은 사전 계약에 돌입한지 약 20일 만에 1만2000대를 돌파하며 국내 패밀리밴 시장의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맞춰 아이머큐리는 올 뉴 카니발 전용 내비게이션을 시장에 선보이며 발 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올 뉴 카니발에 적용되는 아이머큐리 매립형 내비게이션 제품은 최상위 모델인 A, S, G-클래스 HD뿐만 아니라 최근 출시한 신형 프라임 에디션 모델까지 모두 적용이 가능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현재, 기아차 올 뉴 카니발에 적용되는 순정 내비게이션 가격은 100만 원(8인치 기준)부터 130만 원(8인치 기준)에 판매되고 있다. 반면 아이머큐리 제품은 HD급 LCD, 최신 3D맵, 미러링, 헤드 업 디스플레이(HUD), 강력한 하드웨어 등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80만 원대에 장착이 가능해 순정 내비게이션 대비 가격 및 성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매립형 내비게이션의 전면 부위를 담당하는 마감재는 제이와이커스텀, 네비원사 제품 중 선택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7, 8인치 장착이 가능하며 올 뉴 카니발의 실내 구조에 최적화 되어 있어 순정 이상의 품질을 보여준다.
그 밖에도 국내 최초로 아이나비3D, 아틀란3D, 지니넥스트 3D 등 국내 3사의 맵을 모두 장착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유류세 인하, 내년 2월까지 연장…車 개소세 할인도 6월까지- 경찰, 신한카드 가맹점 개인정보 19만건 유출 내사 착수
- 닻 올린 마스가… 트럼프 “100배 강한 황금함대 건조, 한국과 협력”
- 수출 사상 첫 7000억 달러 눈앞… 반도체 고군분투
-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 오늘부터 휴대폰 개통에 ‘안면인증’ 시범도입…“대포폰 차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