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최여진의 지나친 자신감… “모델 가운데 내가 제일 예뻐”
동아경제
입력 2014-07-10 08:41 수정 2014-07-10 08:45
사진=‘황금어장-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최여진
방송에 출연한 최여진이 모델 한혜진에게 ‘못 생겼다’말해 화제를 모았다.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여름 바캉스’특집 편으로 이상봉, 최여진, 방시혁, 샘 오취리가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최여진은 “실물이 예쁘다는 말을 많이 한다”며 “TV에서는 덜 예쁘게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모델 사이에서 외모가 어떠냐”묻자 최여진은 “모델들 가운데 내가 제일 예쁘다”며 “내가 예쁜 편이다”라고 지난친 외모에 대한 자신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전했다.
이말을 들은 MC들이 다시 “모델 한혜진보다 예쁘냐”고 묻자, 최여진은 “한혜진 못 생겼다”며 “개성 있게 생긴 얼굴이다”라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최여진은 “친구들도 안 예쁘다는 게 아니다”며 “그런데 차이가 심하다보니”라고 설명해 주변에 또 한 차례 웃음을 전했다.
라디오스타 최여진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최여진, 안티 많이 생기겠다”, “라디오스타 최여진, 겸손해야지”, “라디오스타 최여진, 몸매는 인정”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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