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탐험대 이윤상, 원시인 복장으로 무표정 종영소감 남겨
동아경제
입력 2014-07-08 10:37 수정 2014-07-08 11:11
사진=이윤상 트위터
시간탐험대 이윤상
‘렛츠고 시간탐험대’에서 감초 역할을 했던 이윤상이 SNS를 통해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윤상은 7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늘 밤 8시 50분 ‘렛츠고 시간탐험대’ 마지막 회가 방송됩니다”라며 “그동안 많이 사랑해 주시고 격려 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 8의 멤버로 행복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라고 글을 남기며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종영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상은 호피 무늬 의상에 원시인 모습의 가발을 착용한 채 무표정한 얼굴 표정이다.
이날 방송된 ‘렛츠고 시간탐험대2’에서는 ‘선사시대’편 마지막 이야기와 ‘시간탐험대’에필로그가 전파를 타 아쉬움을 남겼다.
‘시간탐험대’이윤상 소감에 누리꾼들은 “시간탐험대 이윤상 재미있었는데”, “시간탐험대, 이윤상 앞으로 기대할께요”, “시간탐험대 이윤상, 은근히 웃겼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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