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빈 폭풍성장, ‘아이스크림 소녀’에서 ‘여신’으로…?
동아경제
입력 2014-07-03 10:28 수정 2014-07-03 11:01
사진=정다빈 미니홈피
정다빈 폭풍성장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아이스크림 소녀’로 유명한 아역배우 정다빈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7월2일의 일상”이라는 제목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올라온 글에는 “지난주 회사간 날 찍은 사진~~. 여신포스가 느껴진다고 하셔서.... 쑥스러웠지만.. 기분 완전 좋았음...^^”라며 글을 남기며 스스로도 좋아하는 모습과 함께 폭풍성장한 사진이 담겨있다.
사진 속 정다빈은 꽃무늬 민소매 원피스에 긴머리 웨이브 머리로 성숙한 여인의 모습의 향기를 물씬 풍긴다.
지난 2003년 한 아이스크림 브랜드의 CF 모델로 데뷔해 귀여운 외모로 ‘아이스크림 소녀’라는 별명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정다빈은, 2005년 MBC 드라마 ‘원더풀 라이프’를 시작으로, SBS ‘인생은 아름다워(2010), SBS ’뿌리깊은 나무‘(2011)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해 왔다.
최근 정다빈은 장현성 최정원 주연의 영화 ‘사랑이 이긴다’에 합류해, 장현성과 최정원의 딸 수아(오유진 분)의 절친 소원 역을 연기한다.
정다빈 폭풍성장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다빈 폭풍성장 사진, 그래도 아직 어리네”, “정다빈 폭풍성장 사진, 귀엽다”, “정다빈 폭풍성장 사진, 아직 2% 부족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억 자산가인 내가 입석 끊어 기차 바닥에 앉아 간 이유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