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중 공식 입장 “정치에 관심과 뜻이 없다”
동아경제
입력 2014-07-01 10:17 수정 2014-07-01 10:21
사진=동아일보DB
김상중 공식 입장
배우 김상중이 정치권 영입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김상중 소속사는 지난 30일 김상중의 정치권 입문과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에서 김상중 씨에 대한 영입을 추진 중이라는 보도와 관련 김상중 씨는 정치에 관심과 뜻을 두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새정치민주연합에서 한 통의 전화가 있었으나 별도의 접촉이나 만남은 전혀 없었다. 김상중 본인 역시 정치에 관심과 뜻을 갖고 있지 않다”며 정치 입문설에 대해 부정했다.
또한 김상중 스케줄과 관련해 “김상중은 현재 OCN ‘나쁜 녀석들’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라고 배우로서의 향후 계획을 전했다.
앞서 일부 매체에서 새정치 민주연합이 7.30 재ㆍ보궐선거를 위해 정운찬 전 국무총리, 김종인 전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 배우 김상중 영입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었다.
현재 김상중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개과천선’에 출연했으며, SBS ‘그것이 알고싶다’ 진행을 맡고 있다.
김상중 공식 입장 발표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상중 공식 입장, 왜 가만히 있는 사람을...”, “김상중 공식 입장, 배우로 더 알려지길 바랍니다”, “김상중 공식 입장, 잘 생각한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엔비디아, ‘블랙웰 발열’ 잡기위해 국내 반도체 업계에 협조 요청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계절은 제주에 그렇게 머무네[여행스케치]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강화군 ‘동막해변’ 가족 친화적 힐링공간으로 새 단장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한국인 절반 ‘C커머스’ 앱 설치했지만…쿠팡, 연내 최고 사용자수·매출로 압도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제주항공, 무안 여객기 사고 관련 2차 대국민 발표… “1조5000억 보험 활용해 유가족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