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cc 新쏘나타 에코, 연비 13.6km/l 가격은?
동아경제
입력 2014-06-23 10:56 수정 2014-07-03 09:57
현대자동차가 신형 쏘나타 라인업에 연비를 고려한 세 번째 버전인 쏘나타 에코(Eco)를 추가한다.
22일 해외 언론들에 따르면 이 차는 1.6리터 엔진과 함께 현대차 최초의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맞물렸다. 최고출력 177마력에 최대토크 32kg.m로 다운사이징을 통해 출력은 낮추고 회전력을 끌어올린 점이 특징이다.
연비는 도시, 고속도로, 복합 각각 11km/l, 16km/ 13.6km/l로, 기본 SE의 10.6km/l, 15.7km/l, 12.3km/l 대비 약 10%가량 향상됐다.
이 버전에만 가능한 테크놀로지 패키지를 선택사양으로 추가해 4100달러(약 417만 원)를 지불하면 사각지대모니터링, 키레스엔트리, 스타트앤드스톱시스템과 함께 실내를 가죽시트, 앞좌석열선시트, 내비게이션, 프리미엄 오디오, 위성라디오 등으로 꾸밀 수 있다.
새로운 쏘나타 에코는 2.4리터 4기통 엔진을 6단 수동변속기에 맞물려 최고출력 185마력, 최대토크 24kg.m를 발휘하는 기본 SE와 2.0리터 트윈터보 4기통 엔진을 가져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26.35kg.m를 내는 최고사양 스포트 2.0T 사이에 위치한다.
이 차는 현대차 미국 앨라배마공장에서 8월부터 생산에 들어가며 9월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미국 판매가격은 2만4805달러(약 2454만 원).
박주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
22일 해외 언론들에 따르면 이 차는 1.6리터 엔진과 함께 현대차 최초의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맞물렸다. 최고출력 177마력에 최대토크 32kg.m로 다운사이징을 통해 출력은 낮추고 회전력을 끌어올린 점이 특징이다.
연비는 도시, 고속도로, 복합 각각 11km/l, 16km/ 13.6km/l로, 기본 SE의 10.6km/l, 15.7km/l, 12.3km/l 대비 약 10%가량 향상됐다.
이 버전에만 가능한 테크놀로지 패키지를 선택사양으로 추가해 4100달러(약 417만 원)를 지불하면 사각지대모니터링, 키레스엔트리, 스타트앤드스톱시스템과 함께 실내를 가죽시트, 앞좌석열선시트, 내비게이션, 프리미엄 오디오, 위성라디오 등으로 꾸밀 수 있다.
새로운 쏘나타 에코는 2.4리터 4기통 엔진을 6단 수동변속기에 맞물려 최고출력 185마력, 최대토크 24kg.m를 발휘하는 기본 SE와 2.0리터 트윈터보 4기통 엔진을 가져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26.35kg.m를 내는 최고사양 스포트 2.0T 사이에 위치한다.
이 차는 현대차 미국 앨라배마공장에서 8월부터 생산에 들어가며 9월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미국 판매가격은 2만4805달러(약 2454만 원).
박주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
비즈N 탑기사
- 범죄? 사고?…시흥 낚시터서 숨진채 발견된 40대 ‘미스터리’
- 도박현장서 압수한 현금 훔쳐 쓴 전직 경찰관 징역 2년
- 정차 중이던 차 들이박고도 직진…70대 여성 ‘운전미숙’ 추정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K푸드, 美-유럽서 웃고 中서 울고… 해외 실적이 성적표 좌우
- “월 25만원 납입 부담”…청약통장 가입자 한 달 새 7만500명 감소
- 고금리 못버틴 ‘2030 영끌족’…지난해 8.3만명 집 팔았다
- 미성년 자녀 둔 기혼여성 62.4%는 ‘워킹맘’…“역대 최고”
- 1000원 임대주택-교통비 70% 환급… “저출산 타개책 적극 발굴”
- CJ 바이오사업부 매각 추진… 지주사 대표엔 ‘재무통’ 허민회
- “지하철·경기장서 안 터져” 이용자 30%가 불만…韓 5G 만족도 유독 낮은 이유
- 올해 HUG가 대신 돌려준 전세보증금 3.3조… 회수율 8% 그쳐
- 한미약품 형제측, 모친 배임 혐의 고발… 경영권 갈등 격화
- 모니터속 환전-적금 은행원, 6개월 학습한 AI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