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바 광고 “우동보다 싸다매”인기
동아경제
입력 2014-06-04 11:42 수정 2014-06-04 12:36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돼지바 광고 “우동보다 싸다매”인기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아이스크림 ‘돼지바’ 광고가 인기다.
최근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유튜브에 공개된 ‘돼지바’광고가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전하고 있다.
해당 영상은 이탈리아 세리에A 인터밀란에서 뛰고 있는 월터 사무엘의 골 중계 장면을 한국식 발음으로 자막 처리해서 “깠어 하나 또”라고 말하는 것처럼 들려 웃음을 주고 있으며, 이 밖에도 “우동보다 싸다매”등의 자막을 통해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전하고 있다.
아이스크림 ‘돼지바’는 과거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이탈리아 전 모레노 심판을 패러디한 임채무의 돼지바 광고로 한 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었다.
아이스크림 ‘돼지바’광고를 본 누리꾼들은 “‘돼지바’광고, 오랜만에 보니 또 재미있네”, “‘돼지바’광고, 월드컵 시즌이 왔군”, “‘돼지바’광고, 근데 요즘 양이 많이 줄었던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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