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사장님으로 변신한 ‘렛미인’ 허예은, “마음씨도 미인”
동아경제
입력 2014-05-27 13:34 수정 2014-05-27 13:36
사진=스토리온 허예은의 근황 영상 캡쳐
허예은
‘렛미인’에 출연해 아름다운 미모로 변신한 허예은의 근황이 공개됐다.
스토리온은 22일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렛미인 시즌2’에 출연했던 허예은의 근황을 소개했다.
허예은은 대학 졸업 후 쇼핑몰을 운영하는 쇼핑몰 CEO로 변신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허예은은 2012년 방송됐던 ‘렛미인 시즌2’에서 심한 주걱턱 때문에 말하는 것은 물론 음식물 섭취도 힘든 상황이었다.
이에 선천적 부정교합을 성형수술로 극복해 당시 화제를 모았었다.
허예은은 “렛미인 출연 후 모든 것에 자신감이 생겼다”며 “얼굴과 몸매를 관리하니 제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 같다. 인생이 완전히 확 바뀌었다”고 전했다.
허예은의 현재 쇼핑몰 운영에 도전해 발생한 수익금 일부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병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하는 모습을 보여 외모뿐 아니라 마음의 아름다움도 보여줬다.
‘레미인’허예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예은, 벌써 졸업하고 사장님이구나”, “허예은, 넘치는 자신감은 외모였군”, “허예은, 마음씨도 미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지점토 씹는 맛” 투뿔 한우 육사시미 ‘충격’…“뿔 두개 달린 소 아니냐”
- ‘강북 햄버거 가게 돌진’ 70대 운전자, 불구속 송치
- 너무 생소해서? 한강 ‘한국어 호명’ 막판 무산된 까닭
- “수업 대신 탄핵 집회” 학생 메일에…“용기 내어 전진하길” 교수 답장
- ‘2030 청년층’ 평균소득 2950만원…‘4050 중장년층’ 4259만원
- 내년 입주물량 22% 줄어 23만7582가구…2021년 이후 최저
- ‘김장비용 뛴 이유 있었네’…배추·무 생산량 6.3%·21%↓
- 집 사느라 바닥나는 퇴직연금…정부, 중도인출 요건 강화 추진
- [DBR]생체시계 따라 창의성 달라… ‘유연한 근무’가 열쇠
- “두 달 새 2억 하락”…서울 대장 아파트값도 ‘주춤’
- 부자들 부동산 자산 10% 늘어… “주식-금·보석-주택 順 투자 유망”
- 작년 北 경제성장률 4년만에 반등했지만…남북 GDP 격차 60배
- 작년 국민 1인당 개인소득 2554만원…서울 ‘2937만원’ 8년째 1위
- “외국인도 내년부터 네이버지도서 국내 식당-공연 예약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