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퍼펙트게임 아쉽게 실패, 8회 연타석 출루시켜
동아경제
입력 2014-05-27 11:27 수정 2014-05-27 11:31
사진=동아닷컴DB
류현진 퍼펙트게임 아쉽게 실패
LA 다저스 류현진의 퍼펙트게임에 야구팬들의 관심이 쏠렸으나 실패했다.
류현진은 27일 다저스타이움에서 신시내티 레즈전에 선발 등판해 7회까지 단 한명의 타자도 출루시키지 않은 퍼펙트게임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8회 초 2루타를 허용해 아쉽게 퍼펙트게임을 놓쳤다.
류현진은 LA 다저스가 앞서고 있는 상황에 있어 남은 6명의 타자만 잡아내면 퍼펙트게임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었지만 아쉽게 놓쳤다.
퍼펙트게임은 야구에서 한 명의 투수가 선발 등판해 단 한 명의 타자도 진루시키지 않고 끝내는 경기를 말한다.
류현진 퍼펙트게임 실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현진 퍼펙트게임 실패, 아쉽다”, “류현진 퍼펙트게임 실패, 잘 던지길”, “류현진 퍼펙트게임 실패, 안타깝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억 자산가인 내가 입석 끊어 기차 바닥에 앉아 간 이유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