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방송에서 송종국 재산 폭로, 송종국 “아니다, 잘못 나왔다”

동아경제

입력 2014-05-15 10:18 수정 2014-05-1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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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김구라 방송에서 송종국 재산 폭로

방송인 김구라가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의 재산을 폭로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특집편 ‘아빠 브라질 가?’에서는 MBC 월드컵 중계를 맡은 김성주, 안정환, 송종국, 서형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송종국이 4000평대 축구교실과 미니 스쿨버스 5대, 50평형대 아파트까지 보유했다”며 “수영장과 정원이 있는 2층집까지 소유했다”고 송종국의 재산에 대해 밝히며 놀라워했다.

이 말을 들은 송종국은 “4천 평이 아니다”며 “잘못 나왔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규현이 “그럼 5천 평이냐?”고 말해 웃을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었다.

김구라가 송종국의 재산을 폭로하는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송종국 재산 폭로한 김구라, 김구라가 있어서 재미있다”, “송종국 재산 폭로한 김구라, 어떻게 알지?”, “송종국 재산 폭로한 김구라, 부자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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