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아 샘김 안테나뮤직 행, 어떤 음악으로 데뷔 할까?
동아경제
입력 2014-05-13 16:14 수정 2014-05-13 17:02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캡쳐
권진아 샘김 안테나뮤직 행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에서 유희열에게 인정받았던 권진아와 샘김이 유희열 품에 안겼다.
13일 안테나뮤직 관계자는 “권진아와 샘김이 안테나뮤직과 전속 계약했다”며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진아는 K팝스타에서 TOP3까지 올랐었으며 어쿠스틱한 감성을 선보이며 유희열에게 호평을 받았었다.
프로그램에서 최종 2인에 오르지 못하자, 유희열은 권진아에게 “이게 끝이 아니다”며 “권진아는 제일 빛나는 사람이었다. 앞으로 잘 부탁 한다”고 격려해 이들의 만남은 우연이 아닌 듯 보인다.
샘김 또한 준결승에 오르며 자신의 실력을 과시해 시선을 모았으며, 젊은 뮤지션 둘의 합류로 안테나뮤직이 선보일 음악에 팬들의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안테나뮤직은 루스드폴, 정재형, 박새별, 페퍼톤즈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어 앞으로 이들의 활동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권진아 샘김의 안테나뮤직 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권진아·샘김 안테나뮤직 행, 유희열과 잘 어울리는 듯”, “권진아·샘김 안테나뮤직 행, 잘 선택한 듯”, “권진아·샘김 안테나뮤직 행, 앞으로 어떤 음악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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