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실종아동 찾기에 쓰인다면…”
동아경제
입력 2014-04-15 10:33 수정 2014-04-15 10:57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세월이 흘러 변하는 얼굴을 알 수 있는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미국 워싱턴대학교 관계자는 인터넷의 얼굴 사진을 기본 데이터로 사용해 미래 얼굴 예측이 가능한 프로그램 개발했다고 알렸다.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은 얼굴 노화에 따른 성별과 연령에 따라 공통적 변화를 추정해 바뀌게 될 얼굴의 미래의 모습을 예측해 표현한다.
정말 놀라운 것은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을 통해 나온 예측된 얼굴의 이미지가 놀라운 수준으로 현실과 맞아 떨어진다는 점이다.
테스트를 통해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을 시뮬레이션 해 본 결과, 테스트한 사진의 가족들도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을 통해 나온 이미지와 진짜 사진을 구분하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은 다양한 옵션을 적용해 조명과 표정 등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도 있다고 한다.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소식에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과거 얼굴 맞추는 건 없나?”,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공소시효 지난 범죄나 실종 아동 찾기에 쓰였으면”,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실용화 되면 쓸모가 많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억 자산가인 내가 입석 끊어 기차 바닥에 앉아 간 이유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