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주차 TIP “대형병원 장례식장도 무료주차 되던데?”
동아경제
입력 2014-03-19 11:39 수정 2014-03-19 11:41
사진=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 캡쳐
시내 주차 TIP
최근 시내 주차 TIP에 관한 글들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게시글에는 다양한 시내 주차 정보가 담겨 있는데,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우선 대형 백화점이나 마트, 서점 등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대형 백화점이나 마트, 서점 등에서는 이용금액에 따라 무료주차 범위가 달라지는데 목적지를 선택하고 주변의 해당 마트나 서점을 이용해 필요한 물건을 미리 체크 해 두었다가 구입하는 방법이다.
둘째, 구청이나 은행같은 곳은 업무가 끝난 저녁이나 업무를 하지않는 주말에는 주차장을 무료 개방하는 경우가 많다.
셋째, 무료 주차장을 찾기 힘들 경우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공영주차장은 상업주차장 비해 비교적 요금이 저렴하며 승용차 요일제에 참여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고 경차의 경우 요금의 50%를 할인해 준다.
또한,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공영주차장 이용에 대해 설명이 있는데 지역별 요금이 설명되어 있다.
공영주차장의 경우 1급부터 5급까지 구분이 되어있으며, 남대문 초입 노상주차장의 경우 관광목적은 처음 1시간은 무료이며 이후 30분은 500원, 초과 30분은 650원 이다.
시내 주차 TIP 소식에 누리꾼들은 “시내 주차 TIP, 대형병원 장례식장도 1시간 무료인 곳이 있어요”, “시내 주차 TIP, 차라리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시내 주차 TIP, 주차비 너무 아까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억 자산가인 내가 입석 끊어 기차 바닥에 앉아 간 이유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