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제네바서 직접 본 400km 슈퍼카 실내 모습!
동아경제
입력 2014-03-08 10:01 수정 2014-03-08 12:41
제네바=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스웨덴 자동차 회사 코닉세그(Koenigsegg)는 최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2014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One:1’을 공개했다. One:1은 5리터 V8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은 1340마력, 정지상태에서 100km/h에 이르기까지 순간 가속 능력은 2.8초, 400km/h까지는 단 20초에 도달한다.
특히 현재 공식적인 세계 최고 속도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부가티 베이론 슈퍼스포츠 보다 9km/h 이상 빠르다고 제작사는 설명했다.
코닉세그 관계자는 “자체 테스트 결과 최고 속도 440km/h를 기록했으며 액셀러레이터를 밟는 순간 순식간에 400km/h에 도달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최고속도 400km 괴물 슈퍼카의 가격은 29억 원에 달하지만, 현재까지 제작된 5대가 이미 팔린 상태다.
제네바모터쇼에 등장한 ‘400km 괴물 슈퍼카’소식에 누리꾼들은 “400km 괴물 슈퍼카, 누가 다 산거야?”, “400km 괴물 슈퍼카, 비공식 아닌가?”, “400km 괴물 슈퍼카, 부가티도 헤네시 베놈 GT도 못 따라온다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억 자산가인 내가 입석 끊어 기차 바닥에 앉아 간 이유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