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0km 괴물 슈퍼카 실사…1대에 29억인데 이미 매진!
동아경제
입력 2014-03-07 16:22 수정 2014-03-07 17:21
제네바=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440km 괴물 슈퍼카
현재 스위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4 제네바모터쇼에 ‘440km 괴물 슈퍼카’가 등장했다.
주인공은 스웨덴 슈퍼카 제작사인 코닉세그(Koenigsegg)가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MegaCar 프로젝트로 발표, 전시한 ‘One:1’이다.
코닉세그 One:1은 1,340마력에 최대토크 139.8kg.m 으로 시속 400km까지 가속하는데 20초 정도가 걸리며 최고속도가 시속 440km로 알려졌다.
이에 코닉세그사는 차량무게와 엔진출력의 비율이 1:1 로 비율이 같아 이름을 ‘One:1’으로 명명했다.
One:1은 5리터 V8엔진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로 알려진 헤네시 베놈 GT보다 시속 6.4km 더 빠르며 부가티 슈퍼스포츠카보다는 시속 9.65km 더 빠르다.
또한, 시속 100km 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2.8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현재 다섯 모델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이미 167만 파운드(29억7000만 원)에 계약이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One:1의 대부분의 부품을 3D프린터를 이용해 작업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제네바모터쇼에 등장한 ‘440km 괴물 슈퍼카’소식에 누리꾼들은 “440km 괴물 슈퍼카, 역대 최고 빠름”, “440km 괴물 슈퍼카, 비공식 아닌가?”, “440km 괴물 슈퍼카, 부가티도 헤네시 베놈 GT도 못 따라온다고? 와우~”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한계왔다” 문닫는 중기…올 파산신청 1745곳 ‘역대최대’
- 고금리에 꽁꽁 언 투자… 초중기 스타트업, ‘죽음의 계곡’서 허덕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