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명언 1위, “니네 둘다 죽었다-청소아줌마-”
동아경제
입력 2013-12-14 12:57 수정 2013-12-14 12:57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쳐
화장실 명언 1위
각종 커뮤니티 등에서 ‘화장실 명언 1위’라는 제목의 사진이 누리꾼들에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은 화장실에 붙어있는 종이 등에 유명한 인물들의 명언이나 다양한 말들을 화장실 용도에 맞도록(?) 적어 공감되어 웃음이 나온다.
공개 된 사진의 첫줄에는 “신은 죽었다 -니체-”,다음 줄에는“니체 너 죽었다 -신-”, 마지막 줄에는“니네 둘다 죽었다 -청소아줌마-”라고 써있어 누리꾼들을 한 번 더 웃겼다.
이 밖에도 “남자가 흘리지 말아야 할 것은 눈물만이 아닙니다”, “당신이 저를 소중히 다루시면, 제가 본 것은 비밀로 해드리겠습니다”, “고랩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습니다”등 의 사진이 올라왔다.
화장실 명언 1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화장실 명언 1위, 니네 둘다 죽었다ㅎㅎㅎ”, “화장실 명언 1위 진짜 명언이네”, “화장실 명언 1위 공감간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억 자산가인 내가 입석 끊어 기차 바닥에 앉아 간 이유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