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4 윤진이, “성격 화끈하네”
동아경제
입력 2013-12-14 12:43 수정 2013-12-14 13:38
사진=tvN ‘응답하라 1994’ 캡쳐
응답하라 1994 윤진이
tvN ‘응답하라 1994’에서 배우 윤진이가 카메오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13일 방송에서 학과MT를 통해 빙그레와 처음만난 선배 윤진은 빙그레의 흑장미를 자청해 앞으로의 빙그래와 애정 전선을 예고했다.
폭탄주에 마실 위기에 처한 빙그래의 폭탄주를 눈 깜짝할 사이에 마신 윤진이는 “세상에 공짜가 어딨니?”라고 물었고, “누나 볼에 뽀뽀!”라고 말해 빙그레를 당황시켰다.
이후 17회 예고에서는 2013년 도로변에 서 있는 빙그레가 빨간색차가 자신을 태우러 오는 것을 보고 미소를 지어 빨간색 차의 운전자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응답하라 1994 윤진이 출연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응답하라 1994 윤진이 성격 화끈하네”, “응답하라 1994 윤진이 성격좋네”, “응답하라 1994 윤진이 누구와 연결?”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2030 청년층’ 평균소득 2950만원…‘4050 중장년층’ 4259만원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김장비용 뛴 이유 있었네’…배추·무 생산량 6.3%·21%↓
- 집 사느라 바닥나는 퇴직연금…정부, 중도인출 요건 강화 추진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부자들 부동산 자산 10% 늘어… “주식-금·보석-주택 順 투자 유망”
- 내년 입주물량 22% 줄어 23만7582가구…2021년 이후 최저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DBR]생체시계 따라 창의성 달라… ‘유연한 근무’가 열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