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밀라노 모터사이클 쇼 출품 바이크 소개

동아경제

입력 2013-11-06 09:45 수정 2013-11-0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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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카티의 파니갈레 슈퍼레제라 1200cc 2기통 엔진을 장착하고 초고성능을 겨냥했다.


가와사키의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Z1000, 유럽에서 높은 인기를 누린 이전 세대 모델을 보다 다듬었다.


두카티의 몬스터 1200S, 두카티의 역사적인 모델 몬스터가 수랭식 1200cc급 엔진을 얹었다.


야마하의 MT-07, 먼저 발표된 바 있는 MT-09가 3기통이었다면, MT-07은 더 작은 배기량에 병렬 2기통 엔진을 얹었다.


혼다의 CBR1000RR SP, 슈퍼스포츠 모터사이클의 전통적인 강자인 CBR1000RR의 스페셜 버전이다.

MV아구스타의 투리스모 벨로체, 고성능의 투어링 모터사이클을 명가 MV아구스타에서 탄생시켰다.


스즈키의 버그만 200, 스즈키는 기존의 버그만 200을 대체하는 신제품을 내놨다.


가와사키의 J300, 가와사키의 이름을 건 본격적인 스쿠터가 등장한다.


스즈키의 V스트롬 1000, 듀얼 퍼포즈 모터사이클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높은 성능을 갖췄다.


혼다의 CBR300R, 혼다는 기존의 CBR250R에서 300cc급으로 체급을 올렸다.


혼다의 CTX1300, 먼저 등장한 CTX700의 후속작이지만 V형 4기통 1300cc급 엔진을 얹은 크루저타입의 제품이다.


혼다의 NC750X, 국내에서 인기를 누린 NC700X 역시 배기량을 키웠다.


BMW의 C에볼루션, 전기 스쿠터로 가장 높은 완성도를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BMW의 R1200GS 어드벤처


BMW의 R나인티(nineT), BMW의 9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로 클래식한 스타일을 원하는 이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할리데이비슨의 러쉬모어 프로젝트는 기존의 공랭식 엔진을 수랭식으로 바꾸는 것을 의미한다.


국내 제조사인 S&T모터스의 엑시브250, 수랭식 250cc 엔진으로 본격적인 경쟁에 참여한다.

밀라노=모터사이클 저널리스트 나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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