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목격담 “공연장서 목격…무슨 공연 봤을까?”
동아경제
입력 2013-10-18 14:37 수정 2013-10-18 15:44
내년 개봉을 앞둔 영화 ‘신의 한 수’를 촬영하고 있는 영화배우 정우성 목격담이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우성이 목격된 곳은 영화 촬영장이 아닌 뮤지컬 공연장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정우성 목격담은 17일 ‘노트르담 드 파리’ 공연이 열리고 있는 서울 용산에 있는 블루스퀘어 삼성전자 홀이라고 한다.
이에 ‘노트르담 드 파리’제작사 측 관계자도 정우성이 관람한 것을 확인 해준 것으로 전해진다.
공개된 글에는 1막이 끝난 뒤 인터미션 타임에 정우성을 본 관람객들이 함성을 지르기 시작했고, 일부 관람객들은 정우성을 보기위해 2층에서 뛰어 내려 왔다고 전했다.
한편, 정우성은 평소에도 공연이나 뮤지컬을 관람하며 유명한 공연을 종종 관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성 목격담에 누리꾼들은 “정우성 목격담, 나도 문화생활 해야겠네”, “공연티켓 본전 뽑았네”, “정우성 한번 실제로 보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한국인 여행 문의 끊이지 않는다”…‘비자 면제’ 조명한 中 외신
- 1인 고령가구 늘며 ‘언택트 효도’ 시장 커져
- “광화문 회식장소 추천해줘” 챗GPT 서치에 물었더니… 지도에 ‘식당 위치-특징’ 담아 보여줘
- 100년 된 ‘브레트의 법칙’ 깨졌다… “신약 개발 전기 마련” 평가
- [현장]환상적인 ‘G90’, 감동적인 ‘뱅앤올룹슨’
- [DBR]이색 조합 K라면으로 세계인 입맛 사로잡아
- 생숙을 실거주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부동산 빨간펜]
- 하루 커피 3잔, 암·심혈관·호흡기 질환 사망률 30% 낮춘다
- 차박, 차크닉에 최적화된 전기차 유틸리티 모드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