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쥬크 출시기념 “특별 금융 프로모션” 실시
동아경제
입력 2013-10-08 14:14 수정 2013-10-08 14:16
한국닛산은 오는 14일 크로스오버 유틸리티차량(Crossover Utility Vehicle) 쥬크(JUKE)의 출시를 앞두고 10월 한 달간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10월 한 달간,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새로 출시할 쥬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20만 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제공한다.
중형 세단 알티마(ALTIMA)를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구매하는 객에게는 20만 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과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가 제공되고 현금 구매 시에는 200만 원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박스카 큐브(CUBE), 크로스오버 로그(Rogue)와 무라노(Murano), 스포츠카 370Z를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현금 구매 시에는 최대 250만 원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14일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둔 쥬크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단단한 하체와 높은 지상고를 특징으로 운동선수를 연상시키는 공격적이면서도 독창적인 스타일을 갖춘 모델이다.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24.5kg.m의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4기통 1.6리터 직분사 터보 엔진과 엑스트로닉 CVT(X-tronic CVT)를 조화시켜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이사는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한 쥬크는 창조적이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한국의 고객들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는 모델”이라며 “쥬크를 통해 한국에서도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경제적인 금융 프로모션으로 고객만족도 극대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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