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의 남자 얼굴…“유령한테 반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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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09 15:14 수정 2013-09-1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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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페이스북 캡쳐

창밖의 남자 얼굴

우연히 발견된 ‘창밖의 남자 얼굴 사진’이 SNS를 통해 퍼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창밖의 남자 얼굴’이란 제목의 사진은 지난 달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것으로 한 페이스북 사용자가 애완견과의 다정한 순간을 담은 평범한 사진을 담벼락에 올렸다.

하지만 ‘창밖의 남자 얼굴’사진을 자세히 보면 사진 속 피사체 뒤에있는 창문에 알수 없는 남자의 얼굴이 비춰져 있어 보는 이들을 소름끼치게 만들었다. 유령의 존재를 뒤늦게 한 사진 속의 인물은 "너무 놀랐다"면서 "문 밖에 아무런 인기척도 없었다"고 전했다.

‘창밖의 남자 얼굴’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창밖의 남자 얼굴, 너무 선명하다", "창밖의 남자 얼굴, 혹시 석고상 같은건 아닐까?". "창밖의 남자 얼굴, 이러면 안되지만 조각같이 잘생겼다. 유령한테 반할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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