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원에 팔린 100평 집’…유령나타나도 이정도 가격이면?
동아경제
입력 2013-02-05 09:12 수정 2013-02-05 09:13
‘1500원에 팔린 100평 집’이라는 게시물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프랑스 알프스 산자락에 위치한 100평 집이 단 1유로, 한화로 약 1500원에 팔린 사연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 속 집은 얼핏 보기에는 멀쩡해 보인다. 그러나 게시자에 따르면 이 집은 지난 1950년대에 끔찍한 살인 사건이 일어났으며 이후 유령이 나타난다는 소문이 돌아 사람들이 이 집 가까이에 가기조차 꺼리고 있으며 아무도 살려고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유령의 집'이라 불리던 이 집은 최근 프랑스 경매 사이트를 통해 단돈 1유로(한화 약 1500원)에 판매됐다. 1500원에 팔린 100평 집을 구한 사람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1500원에 팔린 100평 집’1500원에 사다니 너무 심하다", "‘1500원에 팔린 100평 집’진짜 유령이 나타나는 걸까?", "‘1500원에 팔린 100평 집’살기 싫을 것 같아", "‘1500원에 팔린 100평 집’헐값에 팔린 이유 있었네" 등 여러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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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1500원에 팔린 100평 집’1500원에 사다니 너무 심하다", "‘1500원에 팔린 100평 집’진짜 유령이 나타나는 걸까?", "‘1500원에 팔린 100평 집’살기 싫을 것 같아", "‘1500원에 팔린 100평 집’헐값에 팔린 이유 있었네" 등 여러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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