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륜구동 340마력… 볼보 V40 T5 HPC 공개
동아경제
입력 2013-06-18 11:33 수정 2013-06-18 11:39
사진 출처=월드카팬스
독일의 볼보 전문 튜닝 브랜드인 하이코 스포르티브(Heico Sportiv)가 볼보 ‘V40 T5 HPC’의 티저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아우디 S3 스포츠백, 메르세데스 벤츠 A45 AMG등과 경쟁하기 위해 디자인한 ‘V40 T5 HPC’는 스포티한 감성의 해치백이다.
자세한 세부사항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하이크 스포르티브에 따르면 신형모델은 사륜구동방식으로 최고출력을 96마력 높여 350마력을 내도록 튜닝 작업한 2.5ℓ T5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한다. 일반 모델을 기준으로 정지 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1초, 최고속도는 250km/h에 이른다.
‘V40 T5 HPC’는 곧 출시될 예정으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알려질 것으로 보인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관련기사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한국인 여행 문의 끊이지 않는다”…‘비자 면제’ 조명한 中 외신
- 1인 고령가구 늘며 ‘언택트 효도’ 시장 커져
- “광화문 회식장소 추천해줘” 챗GPT 서치에 물었더니… 지도에 ‘식당 위치-특징’ 담아 보여줘
- 100년 된 ‘브레트의 법칙’ 깨졌다… “신약 개발 전기 마련” 평가
- [현장]환상적인 ‘G90’, 감동적인 ‘뱅앤올룹슨’
- [DBR]이색 조합 K라면으로 세계인 입맛 사로잡아
- 생숙을 실거주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부동산 빨간펜]
- 하루 커피 3잔, 암·심혈관·호흡기 질환 사망률 30% 낮춘다
- 차박, 차크닉에 최적화된 전기차 유틸리티 모드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