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가야르도 후속 카브레라 “V10에 600마력…”
동아경제
입력 2013-06-18 11:22 수정 2013-06-18 11:24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후속의 새로운 모습을 이르면 9월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는 “이탈리아 수퍼카 업체가 올 9월 12일 시작되는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새로운 콘셉트카를 출품할 것이며 이것은 곳 현행 가야르도의 미리보기가 될 것이다”라고 최근 보도했다.
해외 언론에서는 가야르도 후속 모델의 이름은 ‘카브레라(Cabrera)’가 될 것이며 전체적인 디자인은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선보일 LP724 콘셉트카의 외관을 따르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로써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가야르도는 자동차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며 사라질 전망이다.
새롭게 선보일 신모델은 아우디 R8과 모듈형 아키텍처를 공유할 것으로 알려졌다. 파워트레인은 5.2리터 V10 엔진에 600마력, 54.0kg.m의 힘을 발휘한다.
오토카는 신모델에 6단 수동과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될 것으로 내다보고 후륜구동을 기본으로 사륜구동에 이르는 다양한 옵션이 제공될 것으로 예상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억 자산가인 내가 입석 끊어 기차 바닥에 앉아 간 이유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