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애마, 크라이슬러 300C 중고차 인기 이유가?
동아경제
입력 2013-05-10 10:49 수정 2013-05-10 11:07
최근 수입중고차 시장에서 크라이슬러 300C 중고차가 인기 차종으로 떠오르고 있다.
10일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http://www.carpr.co.kr)에 따르면 300C 중고차는 BMW 뉴 5시리즈, 벤츠 뉴 E클래스, 아우디 뉴 A4, 폭스바겐 골프 등 인기 수입중고차에 이어 수입중고차 거래순위 12위에 올랐다.
이는 혼다 어코드와 폭스바겐 뉴 비틀, 인피니티 G37 중고차 등을 앞선 순위다.
크라이슬러 300C는 미국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디젤 세단으로 지난달 크라이슬러코리아가 실시한 ‘에코드라이빙’ 이벤트에서 공인연비의 2배인 연비 18.12km/l를 기록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드라마 속 차량으로 등장하면서 300C에 대한 구입 문의가 늘고 있다”면서 “그동안 독일산 디젤차에 밀려 큰 인기를 얻지 못했던 300C가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300C 중고차는 올 뉴 300C 3.6, 2012년형 차량 기준 3350만~4300만 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10일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http://www.carpr.co.kr)에 따르면 300C 중고차는 BMW 뉴 5시리즈, 벤츠 뉴 E클래스, 아우디 뉴 A4, 폭스바겐 골프 등 인기 수입중고차에 이어 수입중고차 거래순위 12위에 올랐다.
이는 혼다 어코드와 폭스바겐 뉴 비틀, 인피니티 G37 중고차 등을 앞선 순위다.
크라이슬러 300C는 미국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디젤 세단으로 지난달 크라이슬러코리아가 실시한 ‘에코드라이빙’ 이벤트에서 공인연비의 2배인 연비 18.12km/l를 기록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드라마 속 차량으로 등장하면서 300C에 대한 구입 문의가 늘고 있다”면서 “그동안 독일산 디젤차에 밀려 큰 인기를 얻지 못했던 300C가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300C 중고차는 올 뉴 300C 3.6, 2012년형 차량 기준 3350만~4300만 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한계왔다” 문닫는 중기…올 파산신청 1745곳 ‘역대최대’
- 고금리에 꽁꽁 언 투자… 초중기 스타트업, ‘죽음의 계곡’서 허덕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