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장함과 고급스러움’, 신형 캐딜락 CTS 공개
동아경제
입력 2013-03-25 11:21 수정 2013-03-26 09:53
2014년형 캐딜락 CTS 세단의 렌더링이 오는 29일부터 9일간 열리는 뉴욕 오토쇼에 앞서 사용자 기반 사진 공유 사이트 플리커(flickr)를 통해 공개됐다.
신차에는 최고출력 420마력, 최대토크 58kg.m의 V6 터보차저 엔진이 탑재될 예정이다
2014년형 캐딜락 CTS 세단. 사진 출처= 플리커
외관은 루프에서 아래쪽으로 갈수록 넓어지는 형태와 역동적인 전면 디자인, 수직 LED 전조등 등을 특징으로 한다. 후방은 전형적인 캐딜락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배치가 새로워 졌다.
실내 도어에는 고광택 우드 트림이 적용됐으며 그 외 가죽, 스웨이드 등이 실내장식의 소재로 사용됐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뉴욕 오토쇼에 앞서 26일 언론을 통해 먼저 공개될 예정이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2030 청년층’ 평균소득 2950만원…‘4050 중장년층’ 4259만원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김장비용 뛴 이유 있었네’…배추·무 생산량 6.3%·21%↓
- 집 사느라 바닥나는 퇴직연금…정부, 중도인출 요건 강화 추진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부자들 부동산 자산 10% 늘어… “주식-금·보석-주택 順 투자 유망”
- 내년 입주물량 22% 줄어 23만7582가구…2021년 이후 최저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DBR]생체시계 따라 창의성 달라… ‘유연한 근무’가 열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