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올해 만우절 세계 최고의 거짓말은?
동아경제
입력 2012-04-06 16:11 수정 2012-05-18 17:17
영상=유투브
지난 1일 만우절에 세계 자동차 회사들의 장난으로 많은 네티즌들이 깜빡 속아 넘어갔다.
자동차 전문매체 피스톤헤드 등은 자동차 회사들의 만우절 장난 중 베스트와 워스트를 가려내 미처 장난인줄 몰랐던 사람들을 또 한번 놀라게 했다.
올해 최고의 만우절 장난은 ‘무인운전 나스카 자동차’ 영상인데, 매체들은 이 영상이 이번 해 만우절 장난 중에서 가장 정교하게 잘 짜여진 것이라 입을 모았다.
푸조의 ‘무드 페인트’ 또한 푸조의 노력이 돋보이는 장난이었다. 푸조가 영상까지 만들어가며 공개한 이 신기술은 푸조가 사람의 기분에 따라 색이 바뀌는 페인트를 개발했다는 내용으로 노력이 가상한 장난이었다.
이 외에 스바루는 ‘셀프 클리닝’기능을 개발했다며 영상을 내 놓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 기술이 실제로 개발되기를 바랐다.
BMW가 만우절에 공개한 Mini의 ‘카울리 캐러밴’과 ‘스윈던 루프 탑 텐트’. 사진=오토블로그네티즌들은 이러한 자동차 회사들의 장난에 “사실이든 아니든, 실제로 개발했으면 좋겠다”, “완전히 속아 넘어갔다. 아이디어가 정말 대단한데?”, “영상이 정말 웃겼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영상=유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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