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가족호텔 최초 5성급 획득 현판식 열어
박성진 기자
입력 2021-10-22 18:36 수정 2021-10-24 14:53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이 22일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시행하는 호텔 등급심사에서 가족호텔로는 국내 최초로 5성 등급을 획득해 현판식을 열었다. 2014년 7월 문을 연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송도국제도시의 랜드마크인 포스코타워 상층부(36~65층)에 들어섰다. 가족호텔은 자유롭게 취사가 가능한 일종의 레지던스호텔이다.
이날 현판식에는 심영철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총지배인과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조윤영 한무컨벤션 사장,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민민홍 인천관광공사 사장, 이임혁 인천시관광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심 총지배인은 “고객에게 신뢰와 사랑 받는 호텔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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