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릉 3시간20분’ 강원 고속도로 혼잡…나들이 행렬 겹쳐
뉴시스
입력 2021-02-11 12:54 수정 2021-02-11 12:56
서울양양선 남양주요금소→양양 2시간20분
낮 12시 혼잡 극심 오후 4시 이후 해소 전망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 첫째날인 11일 강원도로 향하는 귀성·나들이 차량들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극심한 교통 지·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오전 11시20분 현재 서울양양선 양양 방면 동산요금소 4.88㎞ 구간에서 차들이 시속 46.78㎞로 서행 중이며 조양IC 0.11㎞ 구간에서는 시속 30.21㎞로 거북이 운행 중이다.
영동선 강릉 방면에서는 원주IC 12.73㎞ 구간에서 시속 60.22㎞로 차들이 서행하고 있다.
동해선은 삼척↔속초 양방향 모두 교통 흐름이 원활히 이뤄지고 있다.
현재 남양주요금소에서 출발 시 양양요금소까지 2시간2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양양에서 남양주까지는 1시간5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에서 강릉까지는 3시간20분,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2시간4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공사 강원본부는 귀성길 정체는 낮 12시를 정점으로 오후 4시 이후 점차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춘천=뉴시스]
낮 12시 혼잡 극심 오후 4시 이후 해소 전망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 첫째날인 11일 강원도로 향하는 귀성·나들이 차량들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극심한 교통 지·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오전 11시20분 현재 서울양양선 양양 방면 동산요금소 4.88㎞ 구간에서 차들이 시속 46.78㎞로 서행 중이며 조양IC 0.11㎞ 구간에서는 시속 30.21㎞로 거북이 운행 중이다.
영동선 강릉 방면에서는 원주IC 12.73㎞ 구간에서 시속 60.22㎞로 차들이 서행하고 있다.
동해선은 삼척↔속초 양방향 모두 교통 흐름이 원활히 이뤄지고 있다.
현재 남양주요금소에서 출발 시 양양요금소까지 2시간2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양양에서 남양주까지는 1시간5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에서 강릉까지는 3시간20분,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2시간4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공사 강원본부는 귀성길 정체는 낮 12시를 정점으로 오후 4시 이후 점차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춘천=뉴시스]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포옹·악수·뽀뽀… ‘스킨십’, 육체적·정신적 고통 줄여주는 묘약
- 흑석 아파트에 ‘서반포’ 붙인다고?…집값 프리미엄 꼼수 떠들썩
- 신반포 22차 3.3㎡당 공사비 1300만원 확정…‘역대 최고가’
- “XAI, 인간의 노화 멈추는 법도 알려줄 것”
- 밤에 잘 못 잔다면…이런 음식 끊어야
- 정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일부 불법 여전”
- 편의점 택배비 인상…e커머스 ‘반품교환’ 택배비도 오른다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엄마 따라 밀레-보쉬 쓰던 伊서… 삼성, 가전 최고 브랜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