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모터스, 서울 코엑스서 ‘푸조 신형 508 SW’ 전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8-09 16:52 수정 2019-08-09 17:00
한불모터스는 오는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에서 열리는 ‘크리에이터 위크 &’을 통해 ‘푸조 신형 508 SW’ 국내 출시 기념 전시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푸조 신형 508 SW는 지난달 24일 국내 출시됐다. 신형 508의 왜건 버전으로 우수한 공간 활용성을 강조한 모델이다. 한불모터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신형 508 SW의 다재다능한 활용도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차체 크기는 길이와 너비가 각각 4780mm, 1420mm, 높이는 1860mm다. 전폭과 전고는 세단과 동일하지만 전장은 30mm 길어졌다. 휠베이스는 2800mm다. 트렁크 공간이 넓어졌지만 세단을 통해 선보인 ‘와이드&로우’ 비율과 외관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됐다. 실내 역시 세단과 동일한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차세대 아이콕핏 설계를 중심으로 미래적이면서 세련된 구성을 보인다.파워트레인은 2.0리터 디젤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연비는 복합 기준 리터당 13.3km다. 편의사양으로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중앙유지, 차선이탈방지, 긴급비상제동, 오토하이빔, 사각지대경고, 차간거리경고, 운전자주의경고 등이 탑재됐다.
국내에서는 ‘GT 라인’ 단일트림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5131만 원으로 책정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푸조 신형 508 SW는 지난달 24일 국내 출시됐다. 신형 508의 왜건 버전으로 우수한 공간 활용성을 강조한 모델이다. 한불모터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신형 508 SW의 다재다능한 활용도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차체 크기는 길이와 너비가 각각 4780mm, 1420mm, 높이는 1860mm다. 전폭과 전고는 세단과 동일하지만 전장은 30mm 길어졌다. 휠베이스는 2800mm다. 트렁크 공간이 넓어졌지만 세단을 통해 선보인 ‘와이드&로우’ 비율과 외관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됐다. 실내 역시 세단과 동일한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차세대 아이콕핏 설계를 중심으로 미래적이면서 세련된 구성을 보인다.파워트레인은 2.0리터 디젤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연비는 복합 기준 리터당 13.3km다. 편의사양으로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중앙유지, 차선이탈방지, 긴급비상제동, 오토하이빔, 사각지대경고, 차간거리경고, 운전자주의경고 등이 탑재됐다.
국내에서는 ‘GT 라인’ 단일트림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5131만 원으로 책정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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