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 ‘어반 드라이브’ 전국 시승행사 진행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8-09 15:29 수정 2019-08-0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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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전국 전시장 시승행사인 ‘재규어랜드로버 어반 드라이브’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시승행사는 소비자들이 직접 다양한 차종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 라인업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바쁜 일정으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주말 시간을 활용해 개최된다. 전시장별로 10일(토)과 11일(일), 17일(토)과 18일(일), 25일(일) 등 5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랜드로버의 경우 최근 출시된 신형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비롯해 레인지로버 벨라, 레인지로버, 디스커버리 등을 시승할 수 있다. 재규어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페이스와 F-페이스를 비롯해 XE와 XF, XJ 등 세단 라인업이 모두 준비됐으며 스포츠카 F-타입 시승 기회도 제공된다. 전기차 I-페이스도 시승 대상 차종에 포함된다.

대규모 시승행사와 함께 새로운 구매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랜드로버 디스크버리 스포츠의 경우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지원된다. 재규어 XE는 ‘사인앤고(Sign&Go)’ 프로그램을 통해 선납금 0%, 통합취득세 및 공채, 첫 5개월 리스료 전액 지원 등이 혜택으로 주어진다. 구매 초기 부담이 없는 것이 특징이라고 재규어 측은 설명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아이들을 위한 자동차 색칠놀이부터 OX퀴즈, 핸드 마사지 등이 준비될 예정이다. 브랜드 스토리 타워를 활용한 이벤트에서는 모든 쿠폰 도장 획득 시 비치 타올이 선물로 증정된다. 시승행사 당일 차량을 계약하거나 출고한 소비자에게는 60만 원 상당 헤어스타일러 제품이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이번 대규모 시승행사는 브랜드 강점을 소비자들이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기획된 특별한 기회”라며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재규어와 랜드로버 차종을 경험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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