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소형 SUV ‘셀토스’ 1호차 전달…“프로 골퍼 사로잡았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7-24 10:30 수정 2019-07-2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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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23일 서울 압구정 소재 브랜드 체험관 ‘비트360’에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셀토스’ 1호차 전달식을 진행했다. 1호차 주인공으로는 프로 골퍼로 활동 중인 안혜진(26)씨가 선정됐다. 안혜진씨에게는 200만 원 상당 주유상품권 등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기아차에 따르면 지난 18일 공식 출시된 셀토스는 대범하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갖췄고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셀토스 1호차는 1.6 디젤 노블레스 트림으로 드라이브 와이즈(첨단운전보조장치)와 보스(BOSE) 사운드, 하이컴포트, 하이테크 패키지 옵션이 추가됐다.

기아차는 프로 골퍼로 활약 중인 안혜진 씨가 ‘젊고 활동적인 이미지의 만능 소형 SUV’를 표방하는 셀토스와 잘 어울려 이번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안혜진 씨는 골프백을 가로로 넣을 수 있을 만큼 수납 공간이 넉넉하고 매력적인 디자인과 첨단사양에 반해 차를 계약하게 됐다고 셀토스 선택 이유를 설명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에 우수한 공간성과 상품성을 갖춘 셀토스가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사전계약 대수 5100대를 돌파했다”며 “실속과 센스를 동시에 챙기고 싶은 소비자라면 셀토스가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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