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코리아, 오는 10일 ‘2019 썸머위크’ 진행…최대 50% 할인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7-08 16:12 수정 2019-07-08 16:25
나이키코리아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멤버십 가입자를 대상으로 ‘2019 나이키 썸머위크(NIKE SUMMER WEEK)’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주요 제품이 최대 50% 할인된다.
여기에 하루에 2번씩 인기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쇼크 드로우(shock draw)’도 진행된다. 쇼크 드로우는 예고 없이 진행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로 이뤄진다.
또한 네온사인 아티스트 윤여준 작가와 협업을 통해 네온컬러 특유의 강렬함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비주얼 작업도 선보인다. 15만 원 이상 구매자 1000명을 대상으로 네온아트가 담긴 썸머 스포츠백과 텀블러에 윤여준 작가가 직접 이니셜을 새겨주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나이키코리아 관계자는 “스포츠를 하나의 생활습관으로 장려하기 위한 나이키의 지향점을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고자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네온컬러를 입힌 기념품 외에 나이키 썸머위크 제품들과 여름 스포츠가 함께하는 일상의 재미를 놓치지 않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9 나이키 썸머위크는 오는 10일부터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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