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직장인 대상 ‘음료 나눔 이벤트’ 전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6-24 16:58 수정 2019-06-24 17:09
일동제약은 공유오피스 기업 패스트파이브와 함께 직장인을 위한 음료 나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패스트파이브는 벤처 등 다양한 기업들을 위해 업무 공간을 임대하는 국내 오피스 공유 사업 업체다. 일동제약 측은 서울시 내 패스트파이브 17개 전 지점에서 ‘아로골드 시리즈’와 편의점 GS25 브랜드 유어스(YOUUS)의 ‘스파클링 요구르트(350ml)’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로골드 시리즈는 일동제약이 선보인 비타민 드링크다. 비타민D와 비타민C를 함유한 아로골드D와 비타민을 비롯해 마그네슘을 보충할 수 있는 아로골드Mg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유어스 스파클링 요구르트는 일동제약이 공급하는 락토바실루스 람노서스 IDCC 3201(사균)이 함유된 제품으로 GS25 PB 브랜드 상품이다.
강중남 일동제약 음료 담당 CM은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직장인들을 위해 패스트파이브와 함께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제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동제약은 오는 9월까지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을 ‘일동 드링크 데이’로 지정해 패스트파이브 각 지점에서 음료 나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신생아대출 효과에… 30대, 1분기 아파트 가장 많이 샀다
- ‘홈 뷰티 기기’ 시장 폭발… 제약-IT업체도 뛰어들어
- “국민연금 일부 먼저 받게 허용… ISA 1인 1계좌 제한 폐지”
- 행복주택, 월급 받은 기간 5년 이내라면 지원 가능[부동산 빨간펜]
- 한은 “소비자물가, 근원물가 중심으로 둔화 추세 나타낼 것”
- 사과 81%, 배 103% 껑충… 물가 둔화에도 ‘과일값 쇼크’ 여전
- SK하이닉스, 첨단 HBM 양산 속도전… “세계 톱 수성”
- 美연준 6연속 기준금리 동결… 파월 “금리 인상은 안될것”
- 매매는 ‘찔끔’ 전세는 ‘껑충’…아파트 전세가율 2022년 12월 이후 최대
- 무료 배달 이어 ‘멤버십 구독’ 경쟁… 배달 플랫폼 ‘생존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