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파스쿠찌, 여름 시즌 한정 빙수 5종 출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4-23 14:03 수정 2019-04-2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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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은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여름을 맞아 빙수 5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빙수는 ‘크림 덮인 빙산(Summer Snowy Hills)’을 테마로 함께 제공되는 삽 모양 스푼으로 빙수 속에 숨겨진 젤라또를 찾아먹는 재미를 더했다고 파스구찌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인 빙수는 요거딸기빙산과 흑당이달고나빙산, 피치얼그레이빙산 등 신제품 3종과 기존 인기 제품인 인절미팥동산과 망고딸기동산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올해 빙수 신제품은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재미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그린 피크닉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매장에서 신제품 빙수 또는 1만4000원 이상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마이스트로우와 폴딩, 실리콘컵, 타이벡 에코백, 피크닉 매트 등 특별 제작된 피크닉 아이템 4종을 한정 판매하는 행사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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