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명품 시계·주얼리 특가 이벤트 진행…최대 87% 할인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4-22 15:28 수정 2019-04-2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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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는 오는 29일까지 명품 시계와 주얼리 아이템을 특가 판매하는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벤트는 공식 온라인쇼핑몰 LF몰을 통해 이뤄진다.

이번 이벤트는 LF몰이 처음 전개하는 할인 행사다. 인지도 높은 고가 명품 시계와 주얼리 아이템을 선별해 일주일 동안 한정 기간 진행되는 이벤트다. 시계 브랜드로는 오메가와 몽블랑, 태그호이어, 론진, 프레드릭 콘스탄트, 티쏘, 세이코, 해밀턴, 구찌 등이 참여한다. 주얼리 브랜드는 티파니앤코와 판도라, 스와로브스키, 이에르로르 등이 해당된다.

세부적으로는 오메가 브랜드 인기 모델 씨마스터 플래닛이 40% 할인 판매된다. 티쏘는 레이스 쿼츠 모델을 63%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최대 할인율은 79%다. 하이엔드 명품 에르메스는 케이프코드 은장 시계 모델을 최저가에 한정 수량 판매한다. 주얼리 브랜드는 주요 상품을 최대 87% 할인한다.

또한 해당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구매 금액 10%를 적립금으로 제공한다. 구매 금액을 기준으로 상위 5명 소비자에게는 45만 원 상당 워치와인더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LF몰은 쇼핑 편의를 높이고 소비자에게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한정수량 핫딜! 어여 사시계’와 ‘취향에 맞게 골라보시계’, ‘시계 짝꿍 주얼리 보고가쥬얼’, ‘특별한 날에 해주얼’ 등 언어유희를 활용한 코너로 이벤트를 구성하고 고급스러운 시계를 상세하게 보여주는 동용상 콘텐츠를 LF몰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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