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아테온’ 제주 로드투어 진행…“가장 아름다운 시승경험”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4-19 18:59 수정 2019-04-19 19:04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제주도에서 ‘2019 로드 투어 : 아테온 인 제주’ 시승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승행사는 봄을 맞아 아름다운 섬 제주에서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인 아테온 시승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승코스는 아테온 카페 로드와 아테온 피크닉 로드, 아테온 빛의 벙커 로드 등 총 3가지로 구성됐다. 섭지코지에 위치한 ‘휘닉스 제주’ 리조트에서 출발해 각 시승코스 테마에 맞는 제주도 핫 플레이스를 방문하는 코스다.
아테온 카페 로드는 최근 제주 구좌읍에서 가장 인기 있는 카페 중 하나인 ‘카페리(Café Ri)’까지 시승하는 코스다. 아테온 피크닉 로드는 유명 피크닉 장소인 ‘백약이 오름’과 ‘하도 해수욕장’, ‘종달리 불턱’ 중 한 곳을 선택해 방문하는 코스로 이뤄졌다. 시승자에게는 제주 이스트키친 피크닉 박스가 함께 제공된다.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아테온 빛의 벙커 로드는 제주도의 새로운 문화예술 랜드마크인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빛의 벙커(Bunker de Lumières)’까지 시승할 수 있는 코스다. 빛의 벙커 입장 티켓 2매가 제공돼 ‘구스타프 클림트&훈데르트바서’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시승행사와 함께 이달 26일부터 28일까지는 ‘아테온 스페셜 팝업’ 이벤트가 실시된다. 팝업 부스는 제주도 섭지코지 내 글라스하우스 앞에 설치될 예정이다. 카페 아테온과 아테온 포스트 박스, 현장 포토 이벤트 등이 이뤄지며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아테온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다.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이번 로드 투어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시승 경험과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첫 번째 테마로 제주도 시승을 선택한 이유는 아테온의 우수한 디자인과 상품성을 가장 아름다운 곳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전국 소비자를 만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이번 시승행사는 봄을 맞아 아름다운 섬 제주에서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인 아테온 시승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승코스는 아테온 카페 로드와 아테온 피크닉 로드, 아테온 빛의 벙커 로드 등 총 3가지로 구성됐다. 섭지코지에 위치한 ‘휘닉스 제주’ 리조트에서 출발해 각 시승코스 테마에 맞는 제주도 핫 플레이스를 방문하는 코스다.
아테온 카페 로드는 최근 제주 구좌읍에서 가장 인기 있는 카페 중 하나인 ‘카페리(Café Ri)’까지 시승하는 코스다. 아테온 피크닉 로드는 유명 피크닉 장소인 ‘백약이 오름’과 ‘하도 해수욕장’, ‘종달리 불턱’ 중 한 곳을 선택해 방문하는 코스로 이뤄졌다. 시승자에게는 제주 이스트키친 피크닉 박스가 함께 제공된다.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아테온 빛의 벙커 로드는 제주도의 새로운 문화예술 랜드마크인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빛의 벙커(Bunker de Lumières)’까지 시승할 수 있는 코스다. 빛의 벙커 입장 티켓 2매가 제공돼 ‘구스타프 클림트&훈데르트바서’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폴크스바겐 아테온
시승행사는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휘닉스 제주 리조트 오렌지동 로비에서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시승행사와 함께 이달 26일부터 28일까지는 ‘아테온 스페셜 팝업’ 이벤트가 실시된다. 팝업 부스는 제주도 섭지코지 내 글라스하우스 앞에 설치될 예정이다. 카페 아테온과 아테온 포스트 박스, 현장 포토 이벤트 등이 이뤄지며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아테온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다.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이번 로드 투어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시승 경험과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첫 번째 테마로 제주도 시승을 선택한 이유는 아테온의 우수한 디자인과 상품성을 가장 아름다운 곳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전국 소비자를 만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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