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코리아,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 진행…사료 16톤 전달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3-25 13:53 수정 2019-03-25 13:57

DSD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유기견 문제에 대해 사회적 관심을 모으고 구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이뤄지고 있다. 특히 캐딜락코리아는 유기견과 유기묘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시킬 수 있도록 넓은 실내 공간이 장점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캐딜락 XT5를 지원 차량으로 제공했다. 해당 XT5는 캠페인 기간 전국 유기동물 보호 단체 활동에 총 114회 투입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영식 캐딜락코리아 대표는 “캐딜락이 처음으로 실시한 사회공헌활동이 유기견과 유기견을 보호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기 바란다”며 “캐딜락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분야에 실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유류세 인하, 내년 2월까지 연장…車 개소세 할인도 6월까지- 경찰, 신한카드 가맹점 개인정보 19만건 유출 내사 착수
- 닻 올린 마스가… 트럼프 “100배 강한 황금함대 건조, 한국과 협력”
- 수출 사상 첫 7000억 달러 눈앞… 반도체 고군분투
-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 오늘부터 휴대폰 개통에 ‘안면인증’ 시범도입…“대포폰 차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