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독일 ‘iF 디자인어워드’ 본상 수상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2-19 18:50 수정 2019-02-19 18:55

iF 디자인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미국 IDEA어워드 등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로 불린다. 수상 브랜드에게는 iF 로고를 부여해 디자인 우수성을 보증한다.
지난 8일 씨유는 ‘2019 독일 디자인어워드(GDA)’에서도 브랜드 아이덴티티 부문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GDA는 기업 출품을 받지 않고 글로벌 디자인어워드에서 입상 경력이 있는 작품들 중 후보작을 선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민승배 BGF리테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는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고 가맹점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씨유는 소비자와 친근하게 인사하고 소통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만나면 반갑다’는 뜻과 ‘다시 만나자’는 의미를 담은 ‘나이스 투 씨유(Nice to CU)’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리뉴얼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제2 마라톤 붐’의 그늘 부상…“이렇게 하면 줄일 수 있다”[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개관 3일간 1만2000명 인파
- “세계 질서는 필연 아닌 선택의 결과… 다른 미래 상상할 수 있어야”[이설의 글로벌 책터뷰]








